千字文 081 曠遠綿邈 巖岫杳冥
주의 : 아래에 포스팅된 천자문은 한학 초보가 공부하기 위하여 여러 책들을 보고 자의적으로 정리한 내용에 불과하므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개별 한자
曠 - 넓을 광(넓다, 공허하다, 비다)
遠 - 멀 원
綿 - 솜 면(솜, 이어지다)
邈 - 멀 막(멀다, 아득하다)
巖 - 바위 암(바위, 석굴, 낭떠러지)
岫 - 산굴 수(석굴, 산봉우리)
杳 - 아득할 묘(아득하다, 어둡다, 깊다)
冥 - 어두울 명(그윽하다, 아득하다, 저승)
2) 한자어
曠遠 - 텅 비고 멀다.
綿邈 - 면면이 이어져 아득하다.
巖岫 - 절벽과 산봉우리
杳冥 - 아득히 깊어 어둡다.
3) 4자 풀이
曠遠綿邈 - (땅이) 텅 비고 멀어 (못, 산, 늪, 호수 등이) 면면이 이어져 아득하다.
광활한 땅에 못, 산, 늪, 호수 등이 수없이 아득하게 이어져 있는 모습을 묘사
巖岫杳冥 - (산은) 절벽과 산봉우리로 높고, (물은) 아득히 깊어 어둡다.
산들이 높이 솟은 모양과 물이 깊은 것을 이야기함
4) 8자 풀이
曠遠綿邈 巖岫杳冥
(땅이) 텅 비고 멀어 (못, 산, 늪, 호수 등이) 면면이 이어져 아득하고, (산은) 절벽과 산봉우리로 높고, (물은) 아득히 깊어 어둡다.
5) 이전 구문
曠遠綿邈 巖岫杳冥
Ankilog 학습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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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5-31 오후 11:3 "(산은) 절벽과 산봉우리로 (솟아오르고)"를 "(산은) 절벽과 산봉우리로 높고"로 문구를 다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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