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字文 062 府羅將相 路挾槐卿
주의 : 아래에 포스팅된 천자문은 한학 초보가 공부하기 위하여 여러 책들을 보고 자의적으로 정리한 내용에 불과하므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개별 한자
府 - 마을 부(마을, 고을, 관청)
羅 - 새그물 라(새그물, 벌리다, 나열하다)
將 - 장수 장(장수, 장차)
相 - 서로 상(서로, 재상)
路 - 길 로
挾 - 낄 협(끼다, 곁에 가까이)
槐 - 느티나무 괴(느티나무, 삼공의 자리)
주(周)나라 시절 뜰에 느티나무 세 그루를 심어 삼공(三公)의 좌석을 표시
卿 - 벼슬 경
한(漢)나라의 9명의 대신인 9경(卿)을 의미
2) 한자어
府羅 - 관청에 나열하다.
將相 - 장수와 재상
路挾 - 길 곁에 가까이
槐卿 - 삼공(三公)과 9경(卿)의 관리들
3) 4자 풀이
府羅將相 - 장수와 재상이 관청에 나열해 있다.
路挾槐卿 - 삼공(三公)과 9경(卿)의 관리들이 길 곁에 가까이 있다.
4) 8자 풀이
府羅將相 路挾槐卿
장수와 재상이 관청에 나열해 있고, 삼공(三公)과 9경(卿)의 관리들이 길 곁에 가까이 있다.
5) 이전 구문
府羅將相 路挾槐卿
Ankilog 학습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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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5-09 오후 4:13 노협(路挾)을 '길을 끼다'에서 '길 곁에 가까이'로 수정, 문장 구조상 노협(路挾)의 노(路)가 목적어로 해석하지 않는 것이 좋고, 국어의 '끼다'라는 말이 '바로 곁에 가까이 둔다.'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으므로 문구를 변경하고 Ankilog도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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