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字文 020 恭惟鞠養 豈敢毁傷
주의 : 아래에 포스팅된 천자문은 한학 초보가 공부하기 위하여 여러 책들을 보고 자의적으로 정리한 내용에 불과하므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개별 한자
恭 - 공손할 공
惟 - 생각할 유(생각하다, 오직)
鞠 - 기를 국(기르다, 축구공 농구공 등의 공)
養 - 기를 양(기르다)
豈 - 어찌 기
敢 - 감히 감(감히, 감행하다)
毁 - 헐 훼(헐다, 훼손하다)
傷 - 상처 상(상처, 손상하다)
2) 한자어
恭惟 - 공손히 생각하다.
鞠養 - 키우고 기르다.
豈敢 - 어찌 감히
毁傷 - 훼손시키고 상하게 하다.
3) 4자 풀이
恭惟鞠養 - 키우고 길러준 것을 공손히 생각하다.
豈敢毁傷 - 어찌 감히 훼손시키고 상하게 하겠는가.
4) 8자 풀이
恭惟鞠養 豈敢毁傷
키우고 길러준 것을 공손히 생각하니, 어찌 감히 훼손시키고 상하게 하겠는가.
5) 이전 구문
恭惟鞠養 豈敢毁傷
앞의 구문에서 “대개 이 몸과 머리털은 사대와 오상이다.”에 이어서 해석된다. 그래서 이어서 해석해보면 “사대와 오상인 이 몸과 머리털을 길러주신 것은 부모님이니 함부로 훼손시키고 상하게 해선 아니 된다.”라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다.
Ankilog 학습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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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4-23 오전 3:30 Anki카드 노트 유형 변경 및 카드 수 줄임(26개), 상단에 주의문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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