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3 단락(paragraph)을 정의하는 p요소


HTML<p> 요소는 단락을 정의하는 요소이다.

  

글을 쓸 때는 제목(heading)을 표시하고 이어서 아이디어와 완결된 생각 등을 문단, 단락 등으로 구분지어가며 쓴다. 웹 페이지에서는 이러한 단락을 구조적으로 나타내기 위하여 단락을 의미하는 paragraph의 첫 글자를 의미하는 <p> 요소를 이용한다.

  
작성 방식은 다음과 같다. 
  

<p>내용(content)</p>

즉, 시작태그 <p>와 종료태그 </p> 사이에 단락으로 작성된 텍스트를 내용(context)으로 집어넣는다. 종료태그를 잊지말자.

   

앞서 배운 <h> 요소와 <p> 요소를 이용하여 웹 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써보자. 

Ankilog란?

  

Ankilog는 Anki를 이용하여 HTML을 효과적으로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만든 Anki와 Blog의 합성어입니다. 스스로 공부한 것을 정리하여 작은 단위로 쪼개고 꼭 외워두워야할 사항은 Anki로 정리하여 짬짬이 효과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도구입니다.

  

Anki를 충실히 하다보면 하루 2~30분의 시간의 투자로 전문지식을 추구하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적은 량을 스스로의 사정에 맞추어 충실히 나가다보면 지식이 갖추어지고 식견이 생기며 지혜가 발휘되는 변화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첫 줄은 제목(heading) 요소라면 그 다음부터 나타나는 단락들은 <p> 요소로 묶어주면 되므로 아래와 같이 작성하여 p요소test.html로 저장한다.

  

<!DOCTYPE html>

    

<html lang="ko">

 <head>

   <title>HTML Ankilog</title>

 </head>

 <body>

   <h1>Ankilog란?</h1>

   <p>Ankilog는 Anki를 이용하여 HTML을 효과적으로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만든 Anki와 Blog의 합성어입니다. 스스로 공부한 것을 정리하여 작은 단위로 쪼개고 꼭 외어야할 사항은 Anki로 정리하여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도구입니다.</p>

   <p>Anki를 충실히 하다보면 하루 2~30분의 시간의 투자로 전문지식을 추구하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적은 량을 스스로의 사정에 맞추어 충실히 나가다보면 지식이 갖추어지고 식견이 생기며 지혜가 발휘되는 변화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p>

 </body>

</html>


  

이제 파일을 실행해보면 웹 브라우저에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




추가적으로 <p> 요소는 한 칸 이상의 공백(스페이스, 탭)과 줄바꾸기를 모두 한 칸의 공백으로만 나타내므로 공백과 줄바꾸기에 주의해야 한다. 가령, 다음과 같다.


HTML을 다음과 같이 작성하면

<p>HTML

   Ankilog</p>

   

웹 브라우저에는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HTML Ankilog

※ 줄바꾸기가 한 칸의 공백으로 나타남


HTML을 다음과 같이 작성하면

<p>괄호 안에 10칸의 공백(         )</p>

   

웹 브라우저에는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괄호 안에 10칸의 공백( )

※ 10칸의 공백이 한 칸의 공백으로 나타남


HTML을 다음과 같이 작성하면

<p>괄호 안에 2개의 탭(        )</p>

   

웹 브라우저에는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괄호 안에 2개의 탭( )

※ 2개의 탭이 한 칸의 공백으로 나타남


Anki 파일


아래는 본 포스팅의 내용을 갈무리하기 위한 Anki 파일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nkilog 파일:  0013 단락(paragraph)을 정의하는 p요소.apkg




HTML 문서의 큰 틀에서 <html> 요소와 <head> 요소 다음에는 <body> 요소가 등장한다. 그리고 이 <body>요소에 중첩되어 들어있는 요소들이 우리가 보는 웹페이지에 실제 나타나는 요소들이다. 하나씩 알아보자.


0012 제목(heading)의 <h> 요소


신문기사에서 볼 수 있는 헤드라인(Headline)이나 글에 붙이는 간단한 소제목 같은 것을 제목(heading) 요소로 묶어서 구조화한다. 사람이 글을 읽을 때도 이러한 제목(heading)들이 도움 되지만 그것보다 검색엔진이 이러한 제목(heading) 요소를 이용하여 웹페이지의 구조와 그 내용을 분류하고 색인화하기 때문에 적절한 제목을 뽑아서 제목(heading) 요소로 묶어주면 검색 엔진이 웹 페이지에서 전하고자 하는 정보를 검색 결과로 적절하게 제시할 수 있게 된다. 

     

제목 요소는 <h1>에서 <h6>까지 6종류가 있다. 


작성 방식은 다음과 같다. (h1만 대표적으로 작성했지만 나머지도 동일하다.)

<h1>내용(content)</h1>


즉, 시작태그와 종료태그 사이에 제목으로 사용할 텍스트를 내용(content)으로 집어넣으면 된다.

    

<h1>이 가장 중요한 메인이고 <h6>로 갈수록 덜 중요하고 지엽적이다.

실무에서는 보통 <h3> 요소까지 사용한다고 한다.

    

우선, 간단하게 아래와 같이 heading_test.html 파일을 만들어 실행해보자.

    

<!DOCTYPE html>


<html>

 <head>

   <title>HTML Ankilog</title>

 </head>

 <body>

   <h1>가장 중요한 h1입니다.</h1>

   <h2>2번째인 h2입니다.</h2>

   <h3>3번째인 h3입니다.</h3>

   <h4>4번째인 h4입니다.</h4>

   <h5>5번째인 h5입니다.</h5>

   <h6>가장 덜 중요한 h6입니다.</h6>

 </body>

</html>


똑같은 파일을 구글의 크롬(Chrome)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Edge)로 열어본 것이 아래의 그림이다. 



우선, 두 브라우저 모두 공통적으로 <h1> 요소를 가장 크게 하고 <h6> 요소를 가장 작게 표현하고 있지만 글자 폰트와 글자 크기 등이 다름을 알 수 있다.

    

이는 HTML은 표준화되어도 HTML 문서에서 사용된 요소들을 웹 브라우저가 표시하는 기준은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웹 브라우저들마다 자체적인 기준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일한 HTML 문서라도 어떤 웹 브라우저로 표시하느냐에 따라서 그 모양이 달라질 수 있다. 이런 차이가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CSS로 글자의 폰트와 크기를 지정해주어야 한다.

    

슬쩍 보기에는 <h> 요소로 내용(content)을 감싸면 글자의 크기가 커지고 굵어지는 효과가 있으므로 그러한 효과를 보기 위하여 <h> 요소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야할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그러한 스타일링은 CSS의 영역이고 HTML로 처리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두 번째요소(element)는 웹 페이지의 구조를 형성하여 정보를 구조화하는 용도이므로 적절하게 사용되어야만 적절하게 검색되어 올바른 정보 이용자와 연결되기 쉽기 때문이다.


Anki 파일


아래는 본 포스팅의 내용을 갈무리하기 위한 Anki 파일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nkilog 파일:  0012 제목(heading)의 h요소.ap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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