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는 Anki 2.0 유저 매뉴얼을 번역한 문서입니다.


기본적으로 구글 번역을 통해서 초벌을 번역하고 이를 수정하는 방식으로 번역했습니다. 


또한, 본문에 충실한 직역보다는 매뉴얼을 숙지하기 쉽도록 의역 위주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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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ing

 

 

 

 Due Counts and Time Estimates(대기 카드수와 학습간격 추정)

 

 

처음 학습을 시작할 때, 일단 카드의 질문이 먼저 노출이 된다. 

 

해당 화면의 하단에 보면 40 + 1 + 5라는 표시가 나타나 있다.

 

이는 학습할 새로운 카드 40개, 익힘카드 1개, 복습카드 5개가 남아있다는 표시이다.

 

동시에 현재 학습 중인 카드가 익힘카드라는 표시이다.

 

이러한 대기 카드 수들을 보지 않으려면 Anki의 환경 설정에서 이를 끌 수 있다.

 

 

 

 

주의 : 대기 카드를 표시하는 수는 대기열의 모든 카드를 완료하는데 필요한 복습카드를 단순하게 계산한 숫자이다. 따라서 학습을 하다보면 카드가 늘어날 수도 있다. 가령, 복습을 여러 단계로 구성한 경우 복습카드를 실패할 때 숫자가 두개 이상 증가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고 "답 보기" 버튼을 누르면 해답이 표시되고 여기에 난이도 평가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난이도 평가 버튼 상단에 시간이 표시되어 있다.

 

이 시간은 해당 버튼을 누를 경우 이 카드가 다음에 얼마의 시간이 경과한 후 나타나는지를 의미하는 학습간격을 표시한 것이다.

 

이 기간에 대한 표시를 보고 싶지 않으면 Anki의 환경설정에서 설정하면 된다.

 

 

 

주의 : 비슷한 학습주제가 몰려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슷한 질문과 답을 가진 카드가 앞뒤로 근접해서 나타나게 된다. 그러면 비슷한 주제들이므로 답도 비슷하고 난이도도 비슷하기 때문에 다시 노출되는 시기도 비슷하게 된다. 그러면 당연히 학습효율도 매우 나빠질 수밖에 없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 Anki는 실제 표시된 다음 학습간격에 약간의 무작위한 변동을 추가하여 서로 다르게 나타나게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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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ing

 

 

 

 Reviewing(복습하기)

 

 

새로운 카드를 익혀서 모든 익힘 단계를 거치면 복습카드가 된다.

 

복습카드가 되면 익힘카드의 경우와는 달리 답을 기억해내는 난이도를 평가하는 버튼이 4개가 나타난다.

 

아래의 사진에서 복습카드를 학습하고 난 후 "답 보기" 버튼을 누른 후 화면이다.

 

4개(다시, 어려움, 알맞음, 쉬움)의 난이도 평가 버튼이 보인다.

 

 

 

사용자가 스스로 생각해낸 답이 실제 답과 다를 때에는 다시(again) 버튼을 누른다. 다시(again) 버튼을 누르면 일단, 10분 후에 다시 카드가 나타난다.(익힘단계에서는 무조건 익힘단계 첫번째로 이동해서 기본설정인 1분 후에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Anki는 다시(again) 버튼이 눌린 카드가 앞으로 더 자주 노출되도록 설정한다. 이렇게 복습카드를 기억해내는데 실패한 경우 이러한 카드를 실패(lapse)다고 말한다. 실패(lapse) 복습카드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실패(lapse) 섹션을 참조하라.

 

알맞음(Good) 버튼은 현재의 카드의 난이도가 매우 적정하게 평가되어 있고, 학습간격도 적절하게 떨어져 있어 학습효율도 바람직하다는 신호를 Anki에게 보내는 것이다. 따라서 Anki는 이 카드를 기존의 정해진 알고리즘에 따라서 적절한 학습간격이 지난 후 다시 노출시키게 될 것이다. 보통 Anki에서는 기본적으로 설정된 카드의 난이도에 따른 학습간격 설정은 앞서 카드가 다시 노출되는데 필요한 학습간격의 2.5배의 학습간격으로 카드를 노출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이전에 해당 카드가 10일 만에 나타났다면 다음에는 학습간격이 25일이 되므로 약 25일만에 다시 카드가 나타나게 된다.

 

어려움(Hard) 버튼이 눌린 경우 이는 Anki에게 이 카드의 난이도가 기존보다 어렵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현재 기본설정된 난이도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보통은 다음 학습간격이 이전 학습간격의 2.5배로 설정되어 있다. 이때, 어려움(Hard) 버튼이 눌리면 해당 학습간격이 2.5배보다 짧아지게 되어 해당 복습카드는 앞서 나타난 시간 간격보다 조금만 연장된 연장된 간격으로 다시 카드가 나타나며 앞으로 카드가 더 자주 노출되도록 설정된다.

 

쉬움(Easy) 버튼은 어려움(Hard) 버튼과는 달리 이 카드의 난이도가 기존 판단보다 쉽다고 말하는 셈이다. 당연히 쉬움(Easy) 버튼을 누르면 Anki는 학습간격을 기존의 예정되어 있던 간격보다 더 늘릴 것이고 향후 카드가 노출되는 빈도수를 줄이게 된다. 쉬움(Easy) 버튼을 누르면 학습간격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정말 쉬운 카드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고 대부분의 경우는 알맞음(Good)으로 응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익힘카드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키보드의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다.

 

숫자키 '1'은 다시(again), '2'는 어려움(Hard), '3'은 알맞음(Good), '4'는 쉬움(Easy) 버튼이 눌린다.

 

스페이스바는 익힘카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알맞음(Good) 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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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ing

 

 

 

 Learning(익히기)

 

 

새로운 카드를 학습하거나 카드의 내용을 잊어버려 다시 학습 할 때, 기억하는데 도움이 되라는 의미에서 Anki는 카드를 한 번 더 보여주거나 여러 번 더 보여주도록 되어 있다.

 

이렇게 카드를 더 보여주는 것을 익힘단계라고 한다.

 

이 익힘단계는 기본적으로 1분과 10분의 두 단계로 설정되어 있다.

 

익힘단계의 수와 지연 시간을 설정하려면 카드뭉치 옵션을 조정하면 된다.

 

아래의 사진처럼 "400 TOEFL Words" 카드뭉치의 오른쪽 톱니모양의 설정 버튼을 클릭하여 옵션을 클릭하면 카드뭉치 옵션 화면을 열 수 있다.

 

 

 "400 TOEFL Words" 카드뭉치의 옵션 화면은 아래와 같다.

 

빨간색 박스로 구분된 곳에 "익힘 단계(분 단위)"라는 표시가 있다. 그리고 그 옆의 박스에 "1 10"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이는 1분과 10분의 두개의 익힘 단계로 설정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만일 익힘단계를 늘리고 싶다면 이 박스에 "1 10 20 30" 같이 기입하자.

 

그러면 1분, 10분, 20분, 30분의 4단계로 익힘 단계가 조정된다. 

 

 

 

 

그럼 이러한 익힘 단계가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살펴보자.

 

익힘카드를 학습 할 때 난이도를 평가하는 등급 단추가 다시, 알맞음, 쉬움의 세 개가 있.

 

 

 

다시(Again) 버튼을 누르면 카드는 첫번째 익힘 단계로 옮겨진다. 그리고 1분 후에 다시 카드가 나타나므로 이를 다시 익힐 수 있다.

 

알맞음(Good) 버튼을 누르면 카드는 다음 단계로 옮겨지고 10분 후에 다시 카드가 나타난다. 카드가 익힘 단계의 마지막에 있었다면, 익힘단계를 졸업하고 복습 카드로 변환된다. 기본적으로 카드의 익힘 단계가 끝나면 다음 날 카드가 다시 표시되고 이후에는 카드가 다시 표시되는데 필요한 지연 시간이 연장된다.(다음 섹션을 참조하라).

 

쉬움(Easy) 버튼을 누르면 익힘 단계가 남아 좀 더 있더라도 즉시 카드를 복습카드로 변환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카드는 4일 후 다시 표시되고 이후에는 카드가 다시 표시되는데 필요한 지연 시간이 연장된다. 재익힘 모드에 있다면 쉬움(easy) 버튼은 표시되지 않는다.

 

 

새 카드를 처음 학습하게 되면, 일단 익힘단계 1단계에서 시작한다.

 

만일 기본 설정대로 익힘단계가 1분과 10분의 두단계로 되어 있을 경우, 카드의 난이도를 평가하면서 알맞음(Good) 버튼을 누르면 카드가 익힘단계 2단계로 넘어가면서 10분 후에 다시 카드가 나타나고 초기 1분 단계는 건너뛰게 된다.

 

만일, 다시(again) 버튼을 누르면 카드가 1분 후에 다시 나타나게 된다.

 

 

익힘단계의 카드는 학습 후 일정시간이 지나야 다시 익힐 수 있도록 표시된다.

 

위의 사진에서는 다시(again) 버튼을 누른 경우 1분 후에 다시 나타나고, 알맞음(Good)10분 후, 쉬움(easy)4일 후 다시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학습을 하면서 해당 시간이 지날 때까지 마냥 카드가 나타나길 기다리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보여 줄 다른 카드가 없다면 Anki는 지연시간이 완전히 지나지 않은 경우에도 당일 공부할 익힘카드를 지연시간과 관계 없이 다시 보여준다. (4일 후 보여줄 카드는 안 보여준다.)

 

만일, 이러한 학습에 필요한 지연시간을 준수하길 선호한다면 환경설정에서 설정을 변경하면 된다.

 

TIP : 키보드에 있는 1, 2, 3의 숫자키를 사용하여 특정 단추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서 1이 다시(again) 버튼이고, 2가 알맞음(Good), 3이 쉬움(easy) 버튼이 된다. 스페이스바를 눌러도 알맞음(Good) 버튼이 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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