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는 Anki 2.0 유저 매뉴얼을 번역한 문서입니다.
기본적으로 구글 번역을 통해서 초벌을 번역하고 이를 수정하는 방식으로 번역했습니다.
또한, 본문에 충실한 직역보다는 매뉴얼을 숙지하기 쉽도록 의역 위주로 번역하였습니다.
Studying
Reviewing(복습하기)
새로운 카드를 익혀서 모든 익힘 단계를 거치면 복습카드가 된다.
복습카드가 되면 익힘카드의 경우와는 달리 답을 기억해내는 난이도를 평가하는 버튼이 4개가 나타난다.
아래의 사진에서 복습카드를 학습하고 난 후 "답 보기" 버튼을 누른 후 화면이다.
4개(다시, 어려움, 알맞음, 쉬움)의 난이도 평가 버튼이 보인다.
사용자가 스스로 생각해낸 답이 실제 답과 다를 때에는 다시(again) 버튼을 누른다. 다시(again) 버튼을 누르면 일단, 10분 후에 다시 카드가 나타난다.(익힘단계에서는 무조건 익힘단계 첫번째로 이동해서 기본설정인 1분 후에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Anki는 다시(again) 버튼이 눌린 카드가 앞으로 더 자주 노출되도록 설정한다. 이렇게 복습카드를 기억해내는데 실패한 경우 이러한 카드를 실패(lapse)했다고 말한다. 실패(lapse)한 복습카드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실패(lapse) 섹션을 참조하라.
알맞음(Good) 버튼은 현재의 카드의 난이도가 매우 적정하게 평가되어 있고, 학습간격도 적절하게 떨어져 있어 학습효율도 바람직하다는 신호를 Anki에게 보내는 것이다. 따라서 Anki는 이 카드를 기존의 정해진 알고리즘에 따라서 적절한 학습간격이 지난 후 다시 노출시키게 될 것이다. 보통 Anki에서는 기본적으로 설정된 카드의 난이도에 따른 학습간격 설정은 앞서 카드가 다시 노출되는데 필요한 학습간격의 2.5배의 학습간격으로 카드를 노출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이전에 해당 카드가 10일 만에 나타났다면 다음에는 학습간격이 25일이 되므로 약 25일만에 다시 카드가 나타나게 된다.
어려움(Hard) 버튼이 눌린 경우 이는 Anki에게 이 카드의 난이도가 기존보다 어렵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현재 기본설정된 난이도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보통은 다음 학습간격이 이전 학습간격의 2.5배로 설정되어 있다. 이때, 어려움(Hard) 버튼이 눌리면 해당 학습간격이 2.5배보다 짧아지게 되어 해당 복습카드는 앞서 나타난 시간 간격보다 조금만 연장된 연장된 간격으로 다시 카드가 나타나며 앞으로 카드가 더 자주 노출되도록 설정된다.
쉬움(Easy) 버튼은 어려움(Hard) 버튼과는 달리 이 카드의 난이도가 기존 판단보다 쉽다고 말하는 셈이다. 당연히 쉬움(Easy) 버튼을 누르면 Anki는 학습간격을 기존의 예정되어 있던 간격보다 더 늘릴 것이고 향후 카드가 노출되는 빈도수를 줄이게 된다. 쉬움(Easy) 버튼을 누르면 학습간격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정말 쉬운 카드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고 대부분의 경우는 알맞음(Good)으로 응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익힘카드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키보드의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다.
숫자키 '1'은 다시(again), '2'는 어려움(Hard), '3'은 알맞음(Good), '4'는 쉬움(Easy) 버튼이 눌린다.
스페이스바는 익힘카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알맞음(Good) 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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