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씹어먹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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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옆으로 열리는 대문의 모양을 형상화

부수로써 의미 : 출입문, 문과 관련된 의미

새의 양날개가 서로 엇갈려 펴져 있는 모양을 형상화하여 '반대하다, 아니다' 라는 의미를 나타냄

부수로써 의미 : 갈라지다, 등지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 모양을 형상화

부수로써 의미 : 기후, 자연현상, 비

위 부분은 사람의 손을 의미하고 아래 부분은 짐승의 꼬리를 표시해 앞서 가는 짐승을 쫓아가 꼬리를 잡은 손의 모습을 나타내 '미치다'라는 의미를 도출함

부수로써 의미 : 잡는다, 도달하다

Anki 학습파일은 아래와 같이 한자와 독음만 간단하게 암기할 수 있는 한자연습과 글자의 생성원리나 부수의 의미 기타 사항 등을 공부하는 심화학습의 2종류로 나누어 첨부했습니다. 

부수한자연습_043.apkg

부수한자심화학습_043.ap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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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의 화면 변경 및 스크롤

vim에서도 화면을 이동할 수도 있다. 

커서를 중심으로 화면 변경

vim에서는 작업하기 편하게 커서를 중심으로 화면을 변경할 수 있다.

z[Enter] → 현재 커서가 위치한 행이 화면의 최상단이 되게끔 화면 변경

z. → 현재 커서가 위치한 행이 화면의 중앙이 되게끔 화면 변경

z- → 현재 커서가 위치한 행이 화면의 최하단이 되게끔 화면 변경

화면 스크롤

마우스의 스크롤 대신 키를 이용하여 화면을 스크롤할 수 있다. 

다음은 반 화면 위 아래로 스크롤 하는 키들이다. 

<Ctrl+u> → 반 화면 위로 스크롤

<Ctrl+d> → 반 화면 아래로 스크롤

※ Up과 Down으로 이해하면 쉽다.

다음은 한 하면 위 아래로 스크롤하는 키들이다. 

<Ctrl+b> → 한 화면 위로 스크롤

<Ctrl+f> → 한 화면 아래로 스크롤

Anki 파일

아래는 본 포스팅의 내용을 갈무리하기 위한 Anki 파일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vim은 마우스를 쓰지 않고 작업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다양한 커서 이동 방식이 존재한다. 

앞에서 커서를 단어 단위, 행 단위, 문장 단위, 공백인 행 단위로 움직이는 법을 배웠는데 이번에는 화면 내부에서 움직이는 법이다. 

당연히, 모든 키는 명령 모드를 전제한다.

※ High, Middle, Low로 생각하면 편하다.

화면 내에서 커서 이동에 대해서는 다음의 사진을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이 사진은 vim의 화면이 현재 1행부터 23행까지 나타나 있다.

명령 모드에서 대문자 H를 누르면 화면의 최상단으로 커서가 이동하므로 커서는 1행에 위치해 있다.

대문자 M을 누르면 화면의 중앙인 12행에 위치하게 되고, 대문자 L을 누르면 화면의 가장 마지막 행인 23행으로 이동한다.

이때, 대문자 H키와 대문자 L키는 다음과 같이 응용할 수 있다.

아래는 본 포스팅의 내용을 갈무리하기 위한 Anki 파일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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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사용되던 조개를 형상화

부수로써 의미 : 재화, 귀중품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사는 고을을 나타냄

부수로써 의미 : 마을, 지역, 장소

부수는 한자의 오른쪽 편에서 阝(우부방)으로 사용된다.

돌이 없는 흙 언덕들의 모양을 세로로 형상화

부수로써 의미 : 언덕, 방어, 지형

부수는 한자의 왼쪽 편에서 阝(좌부변)으로 사용된다. 

금속의 덩어리를 형상화

부수로써 의미 : 금속 관련

Anki 학습파일은 아래와 같이 한자와 독음만 간단하게 암기할 수 있는 한자연습과 글자의 생성원리나 부수의 의미 기타 사항 등을 공부하는 심화학습의 2종류로 나누어 첨부했습니다. 

부수한자연습_042.apkg

부수한자심화학습_042.ap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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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의 위치를 주의깊게 보면서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보자. 

1) 왼쪽 괄호 '(' → 문장(sentence) 단위 첫 글자로 역방향 이동

명령 모드에서 왼쪽 괄호 '(' 키를 계속 누르면 다음과 같이 움직인다. 

이 사례를 보면 문장(sentence)의 단위는 이어진 행들과 공백인 행을 각각 하나의 문장으로 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①에서 ②로 이동하는 것은 문서의 역방향으로 탐색했을 때 처음으로 만나는 문장의 첫 글자이기 때문이다.

③의 공백인 행은 첫 글자가 없어도 해당 빈칸으로 이동한다.

④에서 가장 첫 번째 행에 도달했고 더 이상 이전 문장이 없기 때문에 ⑤번처럼 가장 첫 번째 행의 가장 첫 번째 칸으로 이동한다.

2) 오른쪽 괄호 ‘)’ → 문장 단위 첫 글자로 정방향 이동(다음 문장의 첫 글자로 이동)

명령 모드에서 오른쪽 괄호 ')' 키를 계속 누르면 다음과 같이 움직인다. 

③에서 마지막 문장이 첫 글자로 이동한 후에 다음 문장이 없을 경우 ④처럼 가장 끝으로 이동한다.

3) 왼쪽 중괄호 ‘{’ → 공백인 행으로 역방향 이동(이전 공백인 행으로 이동)

명령 모드에서 왼쪽 중괄호 '{'룰 계속 누르면 아래와 같이 커서가 이전의 공백인 행으로 점프한다.

④번처럼 더 이상 공백인 행이 남아 있지 않을 경우 가장 처음으로 이동한다.

4) 오른쪽 중괄호 ‘}’ → 공백인 행으로 정방향 이동(다음 공백인 행으로 이동)

명령 모드에서 오른쪽 중괄호 '}'룰 계속 누르면 아래와 같이 커서가 다음 공백인 행으로 점프한다. 

④번처럼 더 이상 공백인 행이 남아 있지 않을 경우 가장 끝으로 이동한다.

5) 원하는 문서 위치로 바로 이동 

아래는 본 포스팅의 내용을 갈무리하기 위한 Anki 파일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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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조개의 껍질을 벌려 여린 살을 드러낸 모양을 형상화했고 후에 가차되어 '때'나 '다섯번째 지지'로 사용됨

부수로써 의미 : 조개, 별, 농사(대합조개가 농사에 사용된 적이 있음)

바퀴가 두 개 달린 수레를 형상화

부수로써 의미 : 수레, 가다, 전쟁, 전차

사거리의 형태가 변한 彳(걸을 척)과 걸음을 걷는 발 모양이 변한 止(그칠  지)가 합쳐져서 '길을 간다'는 의미를 나타냄

부수로써 의미 : 걷다, 길을 가다, 움직이다

변형 부수인 辶(쉬엄쉬엄 갈 착)은 통칭 '책받침' 이라고 불리기도 함

짐승이 먹이를 잡기 위해 몸을 웅크리고 있는 모양을 형상화한 글자로 사냥하는 맹수를 의미하지만, 별도로 발이 없는 지렁이 같은 벌레를 가리키기도 함

부수로써 의미 : 맹수, 용맹스러운 기상

Anki 학습파일은 아래와 같이 한자와 독음만 간단하게 암기할 수 있는 한자연습과 글자의 생성원리나 부수의 의미 기타 사항 등을 공부하는 심화학습의 2종류로 나누어 첨부했습니다. 

부수한자연습_041.apkg

부수한자심화학습_041.ap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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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의 커서 이동은 상하좌우 외에 다양한 방식의 이동이 가능해서 익숙해지면 매우 효과적으로 작업할 수 있게 도와준다. 

커서의 위치를 주의깊게 보면서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보자. 

1) 캐럿(^) 키는 커서가 위치한 행의 첫 글자로 이동

2) 달러($) 키는 커서가 위치한 행의 마지막 칸으로 이동한다. 

3) w or W → 단어의 첫 글자로 정방향 이동(다음 단어의 첫 글자로 이동)

4) b or B → 단어의 첫 글자로 역방향 이동(이전 단어의 첫 글자로 이동)

5) 플러스(+) 키는 다음 행의 공백이 아닌 첫 글자로 이동

6) 마이너스(-) 키는 이전 행의 공백이 아닌 첫 글자로 이동

아래는 본 포스팅의 내용을 갈무리하기 위한 Anki 파일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007 기타 커서 이동(1).ap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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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담는 술독의 모양이나 횟대에 앉은 닭을 나타냄

부수로써 의미 : 항아리, 술

윗 부분에 사람의 의미인 대(大)자와 아래에 불의 의미인 화(火)자를 결합하여 '사람이 불을 쬔다'는 의미에서 '붉다'는 의미가 파생됨

부수로써 의미 : 붉다

발을 형상화한 止(그칠 지) 위에 동그란 무릎 뼈를 그려 사람의 발을 의미함

부수로써 의미 : 발, 걸음, 걷다

뛰어가는 사람과 그 발(止 그칠 지)을 형상화

부수로써 의미 : 달리다

Anki 학습파일은 아래와 같이 한자와 독음만 간단하게 암기할 수 있는 한자연습과 글자의 생성원리나 부수의 의미 기타 사항 등을 공부하는 심화학습의 2종류로 나누어 첨부했습니다. 

부수한자연습_040.apkg

부수한자심화학습_040.ap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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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텍스트 에디터와 마찬가지로 vim에서도 화살표 키를 눌러 커서를 이동할 수 있다. 그렇지만 vim은 명령 모드에서는 h, j, k, l 키들을 화살표 키처럼 사용할 수 있다. 

h, j, k, l 과 화살표를 단순하게 매칭하면 낯설기 때문에 이 키들을 아래처럼 시계방향으로 그려보면 조금 편하게 익숙해진다.

화살표 키는 명령 모드와 편집 모드에서 전부 사용할 수는 있지만 h, j, k, l은 명령 모드에서만 사용된다. 그럼, 화살표 키를 쓰는 것이 편하고 더 낫지 않을까?

아쉽지만, vim을 공부하다 보면 h, j, k, l과 결합된 단축키가 많이 등장한다. 또, vim에서는 대부분의 명령어 앞에 숫자를 붙여서 동일한 명령을 수회 반복할 수 있는데 이렇게 숫자를 결합해서 쓸 경우에도 h, j, k, l 이 더 유리하다. 마지막으로, h, j, k, l 에 익숙해지면 손이 키보드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아 빠르고 효율적이 되기 대문에 결국 h, j, k, l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다음의 명령어에서 [n]은 숫자를 의미하며 명령 모드에서 10k, 5l, 3j, 8h 와 같이 키를 누르면 된다.

※ 앞으로 [ ] 대괄호로 감싼 부분은 생략 가능한 옵션을 표시할 때 사용한다. 

아래는 본 포스팅의 내용을 갈무리하기 위한 Anki 파일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앞에서 vim의 모드에 대하여 간단한 포스팅을 올린 바 있다. 그 내용은 명령(command) 모드와 편집(insert) 모드가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작업은 명령 모드에서 이루어진다. 편집 모드는 글자를 입력하는 역할만 하고, 편집, 수정, 삭제, 각종 명령 등 모두 명령 모드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vim에서의 작업은 명령 모드와 편집 모드의 끊임없는 전환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이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편집 모드에서 명령 모드로 전환하는 키는 Esc 키다. 그런데 Esc 키가 키보드에서 누르기 어려운 위치에 있으므로 이것을 대체하는 키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Ctrl+[> 키다. (< >로 묶인 키는 동시에 누른다. 즉,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 키를 누른다.)

명령 모드에서 편집 모드로 전환할 때는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이 있다. 

아래의 사례들은 모두 명령 모드에서 누르는 단축키다. 커서의 위치에 주목해서 살펴보자.

아래는 본 포스팅의 내용을 갈무리하기 위한 Anki 파일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