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는 Anki 2.0 유저 매뉴얼을 번역한 문서입니다.


기본적으로 구글 번역을 통해서 초벌을 번역하고 이를 수정하는 방식으로 번역했습니다. 


또한, 본문에 충실한 직역보다는 매뉴얼을 숙지하기 쉽도록 의역 위주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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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ng Material

 

 

 Downloading Shared Decks(공유 카드뭉치 다운로드 하기)

 

 가장 쉽게 Anki를 시작하는 방법은 누군가 공유할 수 있도록 업로드한 카드뭉치를 다운로드하는 것이다.

 

 우선, 카드뭉치 목록 하단의 "공유 뭉치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한다.

 

 

 

버튼을 누르면 AnkiWeb의 카드뭉치 공유 사이트로 이동한다.

 

해당 사이트에서 익숙한 카테고리를 뒤지거나 검색하여 흥미로운 카드뭉치가 있으면 이를 해당 카드뭉치의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운로드한 패키지를 더블 클릭하면 자동으로 Anki에 로드되고, 아니면 Anki의 메뉴에서 파일 → 가져오기를 클릭하면 된다.

 

Anki를 웹에서 사용할 수 있는 AnkiWeb의 사용자 계정에 직접 공유 카드뭉치를 추가할 수 없고, 현재 데스크탑 프로그램으로 파일을 가져온 다음 이를 동기화하여 AnkiWeb에 업로드해야 한다.

 

자신의 카드뭉치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면 공유 카드뭉치 섹션을 참조하라.

 

카드뭉치를 스스로 만드는 것이 나은가? 아니면 이미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나은가?

 

복잡한 주제에 대해서 공부할 때, 스스로 카드뭉치를 만드는 것은 최상의 학습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언어나 과학 같은 과목을 공부할 때 효과적인 학습이 되려면 반드시 설명을 숙지해야 하고 해당 맥락을 이해해야만 한다.

 

그리고 나서야 암기가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카드뭉치를 만들기 위해서 해당 주제를 스스로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이를 요약 정리하고자 하는 노력을 통해서

 

학습하는 자료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진정한 학습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언어 공부를 하면서 무턱대고 외울 방대한 단어목록을 다운받아 이를 암기한다면 이는 과학에서

 

방정식을 하나 암기하고 전부 공부했다고 생각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마찬가지로 언어도 해당 언어가 사용된 맥락이 같이 세팅되지 않는다면 죽은 언어에 불과할 뿐이다.

 

언어를 공부하려면 교과서와 선생님이 필요하지만 실제로 사용되는 문장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야 한다.

 

대부분의 공유 카드뭉치들은 교과서나, 수업들, 그리고 TV 등으로 학습하는 사람들이 해당 학습자료를 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이나 흥미로운 점 등을 정리해서 Anki에 기록한다. 요약이므로 당연히 배경에 어떤 맥락이 있었는지

 

혹은 설명이 있었는지를 따로 정리하지 않는다. 본인들은 그런 맥락을 알고 이해하지만 공유카드뭉치로 공부하는 사람이 

 

그것을 파악하기 어렵다.

 

물론, 공유 카드뭉치들이 쓸모없다는 말이 아니다.

 

단지, Anki는 교과서나 수업 등을 도와주는 것이지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만일, 어떤 교과서를 공부했고 해당 자료를 Anki의 공유카드뭉치로 공유되어 있는 것을 활용했다면 이는 좋은 공부방법이다.

 

하지만 교과서를 공부하지 않고 Anki만 보려고 하면 그것은 잘못된 공부방법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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